DataBase
DATE : 2023/11/2
Last updated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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데이터베이스란, 데이터를 저장 및 관리하는 역할로
전체적인 구조는 쉽게 말해 excel을 생각하면 된다.
DB와 관련해 알아야 하는 용어를 Excel에 비유해 살펴보도록 하자.
(1) DB -> Excel file
Excel에 딱! 들어가면 가로, 세로로 정렬된 네모 칸이 모여 하나의 표와 같은 형태를 하고 있다.
(2) Table -> Excel sheet
이때 눈에 보이는 화면을 sheet라 하는 데 필요에 따라 시트를 추가할 수 있다.
이를 다른 말로 하면 Excel file에 새로운 sheet를 만드는 것으로
=> DB에 새로운 Table을 만들었다! 고 표현할 수 있고 이는 DB가 여러 개의 Table을
가질 수 있다는 의미가 된다.
(3) column -> data category
위의 sheet에 다음과 같은 정보를 입력했다고 상상해보자.
이때 우리는 학년, 학번, 이름이라는 총 3가지 종류의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.
이를 DB 관점에서는 column이라고 부른다.
즉 table에 포함되는 데이터 종류가 몇 개 인지를 나타내는 개수가 곧 column 개수가 된다고 할 수 있다.
(4) row -> 실제 data
column이 열을 나타내는 용어라면 row는 행을 나타내는 용어이다.
위의 표를 보면 1학년 1명, 2학년 1명, 3학년 2명, 4학년 1명에 대한 데이터가 쭉 적혀 있는 걸 볼 수 있다.
한 사람의 정보를 [2학년, 2012, 류딜뭉] 처럼 한 줄에 작성하듯이
데이터가 작성된 한 줄을 지칭해 row(행)이라고 한다.
즉 위의 표는 총 5개의 row가 들어가 있다고 할 수 있다.
(+) Example
지금까지 배운 용어로 위의 DB를 설명해보자!!
첨부 사진에는 나오지 않으니 참고로 말하자면 (1)DB = test, (2) table = student_grade이다.
현재 test DB에는 student_grade Table이 들어있다.
이 Table에는 column이 2개이고 row가 4개인 상태!
column = {student_name, score}인 걸 보아 학생 이름 & 점수를 보관하는 Table이라 예측할 수 있다!
(1) DB : data를 보관하고 관리해주는 역할로 여러 개의 table을 가질 수 있다.
(2) Table : column & row로 구성되는 표의 형태이다.
(3) column : Table에 작성된 데이터의 종류로, 열(위에서 아래)이라고도 한다.
(4) row : Table에 있는 실제 데이터가 적힌 한 줄을 뜻해, 행이라고도 한다.